“충남 당진의 ‘해나루한돈’, HACCP 황금마크 획득으로 소비자와의 신뢰 강화”

해나루한돈축산영농조합법인, HACCP인증원 대전지원으로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서(57호) 전달 받아…

2019-02-27     가재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226()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해나루한돈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남청현, 이하 해나루한돈)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진행하였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모든 농장과 작업장·업소가 각 단계마다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준수하고 있는 경영체에 인증하는 제도, HACCP 이력추적제라 할 수 있음.

이날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에는 HACCP인증원 김영수 대전지원장과 해나루한돈 남청현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였다.

해나루한돈축산영농조합법인은 해나루한돈브랜드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해 농장(4), 도축장(1), 식육포장처리장(2), 식육가공장(1), 식육판매장(1), 식육즉석판매가공장(1)까지 전 단계에 HACCP을 인증받았다. 지난 1 17HACCP 황금마크를 획득하고, 이날 공식적으로 인증서와 통합인증 경영체 현판을 전달받았다.

해나루한돈 남청현 대표는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일념으로 HACCP은 물론 안전관리통합인증까지 인증받았다.”이번 통합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들이 HACCP을 인증받도록 노력하는 등 소비자가 믿고 선택해 드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수 대전지원장은 기존의 HACCP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도인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통합인증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