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309회 임시회 개회…30개 안건 심의

- 도민 복리 증진 위한 조례 30건 및 도 실국별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 충청남도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0개 안건 심의 예정

2019-01-18     가재군

충남도의회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 등 30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4, 동의안 4, 건의안 2건 등 총 30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도정의 내실있는 살림을 위해 본청 실국별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특히, 이번 309회 임시회에서는 금강권역의 친환경적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이 운영된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제309회 임시회는 도민의 행복 및 지역 발전과 관련 있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며, “올 한해도 한결같은 자세로 열린의정, 공감의정, 책임 의정이라는 3대 비전아래, 도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뛸 각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