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자중,‘지금 ,우리, 여기’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의 축제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지난 28일 서산여중 목련관 및 교실, 특별실에서 제 22회 서화제를 개최했다.

학생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화합과 배려의 문화 확산하고자 진행된 서화제는 학급 부스 운영, 학급 퍼포먼스, 어울마당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오전에는 학급별로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문화를 터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예선을 통해 선별된 개별 팀들의 무대로 어울마당이 꾸며졌다. 오케스트라의 ‘레미제라블 OST’ 연주로 시작된 어울마당은 노래와 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서산여중 학생들이 다양한 재주와 끼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2학년 최○○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여러 놀이도 하고 친구들이 주인공인 무대도 봐서 참 좋았어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