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노동조합 이웃돕기 햅쌀 50포 기증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한 끼 나누는 온정을 느꼈으면...” 아름다운 동행, “독거노인관리사를 통해 읍.면.동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릴 예정...”

2018-10-04     가재군

현대오일뱅크 노동조합(위원장 최용수)3일 오전 서산시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햅쌀 50포를 기증했다.

햅쌀을 기증한 최 위원장은 아직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따뜻한 밥 한 끼 나누는 온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서산지역의 단체를 통해 꾸준히 후원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서산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름다운동행 봉사단(회장 김명환)은 "기증받은 햅쌀을 서산석림사회복지관 독거노인관리사분들을 통해 각 읍면.동 어려운 어른신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며 아름다운 동행 회원 80여명을 통해서도 전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산시 아름다운동행 봉사단은 서산지역에서 농촌 일손돕기, 로컬푸드 운동, 집수리 활동, 환경개선 활동, 문화예술 재능기부 활동, 빵 나눔 활동, 사진봉사 활동, 자원봉사교육활동, 미술활동 후원 및 기부활동을 하는 순수 자발적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