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초, 이중언어 말하기 충남 본선대회 금상 수상!

-서림초 2학년 김단희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

2018-09-18     가재군

서림초등학교(교장 류춘자)는 지난 10, 충남평생교육원 시청각실(천안 소재)에서 열린 2018 이중언어 말하기 충남 본선대회에서 2학년 김단희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 조기 발굴 및 육성,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한 긍정적 자아정체성 확립, 비다문화가정 구성원에 대한 다문화 인식 제고 및 세계시민역량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단희 학생은 "금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한국어도 중국어도 열심히 해서 쓸모가 있는 사람,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