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현대서예 초대전 ‘현대서예의 확장’展
9월15일부터 서산창작예술촌에서 현대서예 작품 대거 선보여
2018-09-13 가재군
새로운 현대서예의 반석을 마련하는 동기와 취지로 현대서예 초대전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에 위치한 서산창작예술촌에서 ‘현대서예의 확장’이란 명칭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서산창작예술촌 황석봉 관장님을 주축으로 전국에서 활동 중인 저명한 현대서예작가들을 초청하여 열리는 전시로 기존의 정형화된 서예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세계적 조형언어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현대서예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전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진행되며, 전시 오프닝은 9월 15일(토) 오후 4시에 열린다. 오프닝엔 작가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