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방관에게 꿈과 동기를 부여하는 서산소방서
2018-08-30 가재군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018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중학생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시행하는 소방체험교실을 통하여 미래에 소방관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방화복 착용, 구급환자의 응급처치 등 직간접 체험을 하여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좀 더 명확한 장래 직업에 대한 목포를 설정할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서산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서산시 관내 각 학교에서 시행한 2곳에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미래의 직업을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