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 피서철 교통질서 확립 앞장!
2018-08-16 임정래 기자
(사)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회장 지대진, 이하 모범운전자회)가 피서철을 맞아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모범운전자회는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33일간 회원 41명 전원이 국도77호선 원청교차로와 백사장사거리 등 주요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및 관광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교통경찰과 함께 신호등 제어 및 수신호 등으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솔선수범했으며, 연인원 100여 명이 근무에 나서는 등 피서철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한편, 모범운전자회는 분기별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고 각종 지역 행사 시 교통통제 및 안내 봉사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의 대표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