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 캠페인

- 쌀빵 함께 나누며 쌀의 의미 되새겨요 -

2018-08-06     가재군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오현숙, 이하 생활개선회)가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86일 서일고등학교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쌀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 선진농업기술과 이웃사랑 실천, 여성농업인 지위확보, 희망농업 공감대 확산 생활개선 5대 과제 행동다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학생들에게 쌀빵을 나눠주며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알리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오현숙 회장은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17년 기준 61.8kg으로 해마다 계속 줄고 있는 추세라며 농업의 근간인 우리 쌀의 가치 확산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12개 읍면동 8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50여 과제교육 및 농촌지역의 봉사활동 등으로 농촌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