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시작
취약계층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실시
2020-07-23 가재군 기자
지난 7. 20.(월)부터 ‘2020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 시작됐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희망일자리는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총 232명이 선발되었다. 사업 분야는 ▲해미시장 시장매니저 지원 사업 ▲유아돌보미 사업 ▲해미천 환경개선 사업 ▲석남동 도로변 등 도시환경 정비 등 총 56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따라 9월 18일, 12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희망일자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