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최초 공동구매 어플 선보여

서산에서 최초로 공동구매 어플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쇼핑컨텐츠 서비스가 시작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초, 서산에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 어플 운영을 시작한 ‘서산온에어’가 서산지역에서 소비 컨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산온에어는 온라인으로 생활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것은 물론이고 실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해 소비자들에게서 호응을 받고 있다.

‘서산온에어’의 온라인 쇼핑은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고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는 방식으로 쉽게 공동구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어플을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물건을 접할 수 없는 온라인 쇼핑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어 반응이 더욱 뜨겁다.

새로운 개념의 O2O(온라인/오프라인 서비스)는 이미 국내의 차량공유, 배달, 숙박 등 여러 분야에 진출하여 각광받는 서비스로 앞으로 서산에서도 많은 서비스가 생길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서산온에어’ 어플은 교통정보, 부동산 정보, 구인구직 정보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생방송 서비스도 가능한 플랫폼을 갖춘 콘텐츠다.

‘서산온에어’ 김서연 대표는 서산시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과 경제적인 구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서산온에어' 어플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산온에어'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