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시민의 눈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

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5일(수요일) 화재안전특별조사 제3기 시민조사참여단 4명의 활발한 활동 소식을 전했다.

어린이ㆍ여성ㆍ고령자ㆍ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은 2018년 7월을 시작으로 6개월 단위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제3기가 위촉되어 매월 2회씩 관계공무원의 화재안전 특별조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업소 등의 비상구 장애물 적치·폐쇄 확인, 소방시설 적법설치 여부, 불법건축물 증축 등 중점 확인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의견ㆍ아이디어 제시로 참여하고 있어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가 크다.

화재대책과 김원근 과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에 있어 시민조사참여단의 역할이 크다.”며 “지속적인 지역주민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