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에 위촉
태풍 링링 피해복구 자원봉사 등 연 일 바쁜 일정
2019-09-10 백다현
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이 9월 10일 서울정부종합청사 4층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전략기획위원으로 위촉됐다.
조한기 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청와대와 지역에서의 활동 경력을 잘 살려 국가균형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달라는 위원장님의 당부를 깊이 새겨 국가균형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한기 민주당 서산태안위원회 위원장은 금번 우리나라를 통과한 태풍 ‘링링’의 피해에 대해 민주당 파란봉사단원들과 함께 서산시내 일원에서 복구봉사활동을 펼치고 상경하여 위원으로 위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