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무 선거펀드 2차 마감, 3차개시
1차와 2차 모금을 통해 6,000만원 모금
2018-05-25 서산포스트
바른미래당 기호3번 박상무 서산시장후보가 박상무 선거펀드 2차 모금을 24일로 마감하고 마지막 3차 모금을 28일 오전9시부터 재개 한다고 밝혔다.
1차와 2차 모금을 통해 6,000만원이라는 큰돈을 시민들로부터 받은 박상무 서산시장후보는 “너무도 큰 사랑과 관심에 당선으로 꼭 보답하여 이사 오고 싶은 명품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거펀드는 선거가 끝난 후 원금에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붙여 투자자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방법으로 지방선거 후보는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정치자금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시민은 물론 교사나 공무원들도 자유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박상무 서산시장후보는 흔히 타 후보들이 하고 있는 출판기념회, 선거 사무실 개소식 등을 하지 않음으로써 차별을 꾀하고 있다.
박상무 서산시장후보는, “서산터미널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선거사무실은 항상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하며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약속장소 그리고 주요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랑방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뜻과 조금이라도 지역의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임을 밝혔다.